대전시는 재난대응 안전 한국 훈련의 하나로 대전 한남대학교에서 지진 복합 재난 대응을 위한 현장 훈련을 실시했습니다.
이번 훈련에는 대전시와 군부대, 경찰, 충남대병원 등 30여 개 유관 기관과 시민 등 5백여 명이 참가했으며 소방차와 헬기, 구급차 60여 대가 동원됐습니다.
이번 훈련은 6.0 규모의 강진을 가정해 한남대 건물 일부가 무너지고, 가스 폭발 등으로 인한 대형 화재 등 돌발 상황에 대비하는 과정으로 진행됐습니다.
이정우[ljwwpow@ytn.co.kr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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